김일중, 첫 낚시 중계에 정신 혼미해 사행성 게임 언급 실수(도시어부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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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김일중이 계속된 히트에 정신이 혼미한 나머지 치명적 말실수를 했다.
12월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이하 '도시어부4') 21회에서는 '도시어부 대 바다 사나이' 완도 최강자 팀전이 이어졌다.
이어 바다 사나이 팀을 부르려던 그는 "이거 바다이야기"라고 말실수, 본인도 곧장 이를 깨닫고 웃음음 참지 못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일중은 곧 "바다 사나이 팀이 엎치락뒤치락 정신이 없다"고 발언을 정정해 중계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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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일중이 계속된 히트에 정신이 혼미한 나머지 치명적 말실수를 했다.
12월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이하 '도시어부4') 21회에서는 '도시어부 대 바다 사나이' 완도 최강자 팀전이 이어졌다.
이날 도시어부 팀과 바다 사나이 팀은 끊임없이 고기를 잡아올리며 난타전을 선보였다. 정신없이 전개되는 대결에 처음으로 낚시 중계를 맡게 된 김일중은 잔뜩 흥분해 "9대 7 상황에서 9대 8일 될 수 있다"고 외쳤다.
이어 바다 사나이 팀을 부르려던 그는 "이거 바다이야기"라고 말실수, 본인도 곧장 이를 깨닫고 웃음음 참지 못해 폭소를 유발했다. 바다이야기는 사행성 게임으로 과거 수많은 피해자를 낳으며 전국을 뒤흔든 바 있다.
김일중은 곧 "바다 사나이 팀이 엎치락뒤치락 정신이 없다"고 발언을 정정해 중계를 이어나갔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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