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말종 구남친?” 김지안 김소은 대화에 양대혁 뜨끔 (삼남매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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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안이 김소은의 인간말종 구남친에게 관심을 보이자 양대혁이 제 발 저렸다.
신지혜는 김소림에게 "회사에 인간말종 구남친 있다고 했죠? 마주친 적 있어요? 아는 척 하셨어요?"라며 관심을 보였고 김소림은 "서로 무시 외면하고 지나쳤어요"라고 답했다.
김소림의 인간말종 구남친은 조남수로 조남수는 김소림과 대표 딸 신지혜 사이 양다리를 걸치다가 신지혜로 완전히 갈아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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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안이 김소은의 인간말종 구남친에게 관심을 보이자 양대혁이 제 발 저렸다.
12월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1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신지혜(김지안 분)는 김소림(김소은 분)에게 구남친에 대해 물었다.
신지혜는 김소림에게 “회사에 인간말종 구남친 있다고 했죠? 마주친 적 있어요? 아는 척 하셨어요?”라며 관심을 보였고 김소림은 “서로 무시 외면하고 지나쳤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김소림은 “그런데 걔가 요즘 만나는 여자가 너무 곱고 착해서 조심하라고 말을 해야 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어요”라고 말했고, 이에 뜨끔한 조남수(양대혁 분)가 “그건 오지랖이지 않나요. 전에 잘 안 맞는다고 지금도 안 맞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끼어들었다.
신지혜는 김소림에게 “저한테만 살짝 알려주시면 안 돼요?”라며 구남친이 누구인지 물었고, 이번에도 조남수는 “김소림씨 사생활도 있잖아요”라며 막았다.
김소림의 인간말종 구남친은 조남수로 조남수는 김소림과 대표 딸 신지혜 사이 양다리를 걸치다가 신지혜로 완전히 갈아탄 상황. 그 사이 조남수는 김소림과 들었던 커플 통장을 모친 병원비 핑계로 깨고, 집 앞까지 찾아온 김소림을 스토커로 신고하는 등 막장 행보를 보였다.
신지혜는 김소림의 구남친이 조남수인 줄 모르고 “이번에는 그 여자에게 호되게 차였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김소림은 “아마 그렇게 될 것 같아요”라고 응수 신지혜와 조남수의 연애 향방에 관심을 더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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