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박군 특별출연, 드라마서도 신곡 열혈 홍보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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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특별출연 신곡 '아침밥상'을 홍보했다.
특히 트로트 가수 박군이 이상준과 왕승구(이승형 분)에게 "상준 형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표님, 드라마 대박 축하드립니다"고 인사하자 윤갑분과 최말순이 앞 다퉈 "이상준이 우리 손주", "우리 손주 사위"라고 말하며 방송국 견학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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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특별출연 신곡 ‘아침밥상’을 홍보했다.
12월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1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는 이상준(임주환 분)이 조모 윤갑분(김용림 분)과 아내 김태주(이하나 분)의 조모 최말순(정재순 분)까지 방송국 견학을 시켜 드렸다.
이상준은 조모 윤갑분과 김태주 조모 최말순에게 각각 방송국 견학 약속을 잡았고, 윤갑분과 최말순은 방송국에서 만나고 나서야 두 사람 모두 이상준의 소개로 방송국에 왔다는 데 경악했다.
이상준은 “윤갑분님의 외손자인 동시에 말타샤님의 손녀사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윤갑분과 최말순은 서로가 사돈이 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탐탁지 않아 했지만 곧 방송국 견학이 시작되자 기분을 풀었다.
특히 트로트 가수 박군이 이상준과 왕승구(이승형 분)에게 “상준 형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표님, 드라마 대박 축하드립니다”고 인사하자 윤갑분과 최말순이 앞 다퉈 “이상준이 우리 손주”, “우리 손주 사위”라고 말하며 방송국 견학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 사이에도 이상준은 “이번 신곡 ‘아침 밥상’ 너무 좋더라”며 박군의 실제 신곡을 언급 열혈 홍보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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