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비행기 비즈니스 탄 이상민에 “채권단 가만있지 않을 텐데”(아형)[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민이 비행기 비즈니스를 탔다는 소식에 서장훈의 반응이 웃음을 줬다.
이에 집단 반발이 일어나자 이상민은 "비행기에서 누가 나한테 와서 인사를 하냐. '누구?' 했더니 '승연이에요'라고 하더라. 그때 딱 알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는데.
이상민이 "일본은 그래도 비즈니스가 싸다"고 해명했으나 서장훈은 "채권단에서 가만있지 않을텐데"라고 문제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상민이 비행기 비즈니스를 탔다는 소식에 서장훈의 반응이 웃음을 줬다.
12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0회에서는 그룹 '카라'의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한승연은 "내가 일본 스케줄을 갔다 오는데 비행기 안 어떤 분이 헤드폰 끼고 선글라스도 끼고 마스크도 끼고 그냥 봐도 연예인이 앉아있더라. 매니저한테 누구시냐고 물어봤는데 '상민이 형님입니다'라고 하더라. 진짜 그냥 비행기 입구에서 봐도 연예인 복장이셨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이어 "상민이한테 인사를 하러 갔는데 그때 상민이 반응이"라면서 크게 리액션 없던 이상민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집단 반발이 일어나자 이상민은 "비행기에서 누가 나한테 와서 인사를 하냐. '누구?' 했더니 '승연이에요'라고 하더라. 그때 딱 알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는데.
김희철은 비즈니스를 탔는지 이코노미를 탔는지 깨알 질문했고 비즈니스를 탔다는 답에 "이 형 비즈니스 탈 돈을 있네"라며 신기해했다. 이상민이 "일본은 그래도 비즈니스가 싸다"고 해명했으나 서장훈은 "채권단에서 가만있지 않을텐데"라고 문제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열심히 힐링해야지 돈을 벌 수 있다"고 편을 들어줬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현, 황희찬과 어떤 사이?‥극적 16강 진출에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
- 홍석천, 16강 감격 속 황희찬 노출 히트 예고→검은 옷 정체 사실은
- “안재현 외도 목격한 여배우 진술 진짜”라더니…구혜선→이진호 고소 무혐의
- 이동국 딸 이재시, 카타르 현지서 ‘9번 선수’ 반했다 “조규성만 바라봐”
- 이경실, 속도위반 子에 분노 “손자도 5개월 지나서야 안았다”(개며느리)[결정적장면]
- 박명수 “♥한수민 나랑 결혼 위해 가출, 장인장모 마음 이해”(라디오쇼)
- 박명수, 보복 운전 당했다 “급정거로 차 세우더니 내리라면서 분노”(라디오쇼)
- 한가인 “♥연정훈과 결혼+분가, 母 많이 힘들어했다”(손 없는 날)
- ‘모친상’ 양치승 “母 물질적 케어 내가 했는데 마지막에 형 손 잡아”(효자촌)
- 16강 힘들다던 딘딘, 포르투갈전 勝에 재차 사과 “죄송하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