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매드 몬스터 변신 “너무 말랐어” 충격적 비주얼(놀토)[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놀라운 토요일' 소녀시대 태연이 매드 몬스터로 변신했다.

12월 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인기 유튜브 채널 '숏박스' 개그맨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 간식 게임은 마들렌과 밀크티를 걸고 진행됐다. 유튜브와 방송에서 유명한 부캐들의 이름을 맞히고 그를 흉내내는 문제인 것.

문제로 매드 몬스터가 나온자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은 다 알지만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라며 당황했다. 정답의 기회를 잡은 건 태연이었다.

태연이 무대에 나와 노래를 시작하자, 태연에게는 매드 몬스터의 시그니처 필터가 씌워져 웃음을 줬다. 원래도 마른 몸매를 자랑하는 태연인데, 반의 반쪽이 된 얼굴이 웃음을 줬다.

곳곳에서는 "이렇게 열심히 할 줄이야" "너무 말랐다. 진짜 너무 말랐다"라는 경악과 핫한 반응이 터져나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부캐들, 다나카, 서준엄마 류인나, 남동엽, 이택조 등이 문제로 출제됐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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