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원효♥심진화에 버럭 “선배들 앞에서 뽀뽀 백번”(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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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애정 표현을 하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 모습에 버럭했다.
12월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홍성흔, 김정임 부부는 포항에서 김원효, 심진화 부부를 만났다.
10년째 포항 홍보대사인 김원효를 따라 홍성흔 부부는 과메기 공장에서 과메기 손질을 체험했다.
박준형은 "그냥 김원효, 심진화랑 안 놀면 된다. 우리보다 사이 안 좋은 커플이랑 놀면 된다"라고 방법을 제시했고, 김지혜는 "그것도 방법이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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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애정 표현을 하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 모습에 버럭했다.
12월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홍성흔, 김정임 부부는 포항에서 김원효, 심진화 부부를 만났다.
10년째 포항 홍보대사인 김원효를 따라 홍성흔 부부는 과메기 공장에서 과메기 손질을 체험했다. 작업을 마친 후 두 부부는 과메기, 문어숙회, 막걸리를 먹었다.
김원효는 심진화에게 쌈을 싸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정임은 두 사람의 모습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상을 보던 김지혜는 “내가 이럴 줄 알았다. 이 부부랑 더블 데이트를 하면 선배들 앞에서 뽀뽀를 백 번은 하더라. 집에서 해라. 침대에서. 왜 야외에서 하냐고 내가 막 뭐라고 했다”라고 버럭했다. 박준형도 “집에서 안 하나 봐. 왜 자꾸 밖에서 하냐”라고 거들었다.
심진화는 “형부도 쌈 하나 싸 줘라”고 홍성흔에게 권했다. 김정임은 “쟤가 싸주면 맛없어”라면서도 못 이기는 척 남편이 싸 준 쌈을 먹었다. 그러나 홍성흔이 “손으로 좀 먹어라”고 하자, 서운해 했다.
심진화는 “형부는 다 좋은데 말만 조금 더 예쁘게 하면 된다. 지금도 줄 거면 예쁘게 끝까지 주면 되는데 ‘손으로 받아라’고 하니까 뒤끝이 안 좋은 느낌이다”라고 지적했다. 김지혜는 “창피해서 그런다. 어색해서”라고 홍성흔의 마음을 대변했다.
박준형은 “그냥 김원효, 심진화랑 안 놀면 된다. 우리보다 사이 안 좋은 커플이랑 놀면 된다”라고 방법을 제시했고, 김지혜는 “그것도 방법이다”라고 공감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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