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4일, 일)…건조한 가운데 강추위

송용환 기자 2022. 12. 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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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북서쪽으로부터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건조함에 따라 각종 화재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11~-5도,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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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지역은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횡단보도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는 모습. 2022.12.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4일 경기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북서쪽으로부터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건조함에 따라 각종 화재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밤사이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내린 눈 또는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11~-5도,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상된다.

시·군별 예상기온은 이천 –5~0도, 김포 –6~-1도, 성남 –5~-1도, 광명 –5~-1도, 안성 –6~-1도, 평택 –5~0도, 구리 -6~0도, 연천 –10~-1도, 의정부 –8~-1도 등이다.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는 경기 북부·남부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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