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터졌다!' 아르헨티나, 8강행 청신호...호주에 1-0 리드(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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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에 선제골을 안겼다.
아르헨티나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호주와 전반을 종료했다.
전반 점유율은 아르헨티나 56%, 경합 10%, 호주 34%였다.
그리고 슈팅은 아르헨티나 2회(유효 1), 호주 1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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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에 선제골을 안겼다.
아르헨티나는 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호주와 전반을 종료했다.
아르헨티나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알바레스, 메시, 고메스, 맥 앨리스터, 페르난데스, 데 파울, 아쿠냐, 오타멘디, 로메로, 몰리나, 마르티네스가 출격했다.
호주는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듀크, 맥그리, 배커스, 어빈, 무이, 레키, 베히치, 롤즈, 사우타, 데게네크, 라이언이 출전했다.
팽팽한 흐름에서 균형을 깬 것은 메시였다. 전반 35분 메시가 우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면서 맥 앨리스터에게 내줬다. 이후 전진 패스가 오타멘디에 이어 메시에게 전달됐고, 골문 구석을 향한 슈팅이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전반 점유율은 아르헨티나 56%, 경합 10%, 호주 34%였다. 그리고 슈팅은 아르헨티나 2회(유효 1), 호주 1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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