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선제골’ 아르헨, 호주 수비 뚫고 전반 1-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시의 선제골로 아르헨티나가 앞섰다.
아르헨티나와 호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경기가 12월 4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알라얀 아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탑독'과 '언더독'의 구분의 확실한 경기인 만큼 경기 내내 아르헨티나가 두드리고 호주가 버티는 양상이 이어졌다.
전반 17분 고메스의 발에서 이날 경기 아르헨티나의 첫 슈팅이 나왔지만 골문을 한참 벗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메시의 선제골로 아르헨티나가 앞섰다.
아르헨티나와 호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경기가 12월 4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알라얀 아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탑독'과 '언더독'의 구분의 확실한 경기인 만큼 경기 내내 아르헨티나가 두드리고 호주가 버티는 양상이 이어졌다.
호주는 4-4-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수비 블록을 구축했다. 아르헨티나는 오래 볼을 소유했지만 슈팅 창출이 어려웠다. 전반 17분 고메스의 발에서 이날 경기 아르헨티나의 첫 슈팅이 나왔지만 골문을 한참 벗어났다.
전반 35분 드디어 아르헨티나가 포문을 열었다. 메시의 월드컵 토너먼트 통산 첫 골이 터졌다. 오른쪽 측면부터 원터치 패스 연계가 빠르게 전개됐다. 메시가 박스 안에서 타이밍 빠르게 왼발 땅볼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은 아르헨티나의 1-0 리드로 끝났다.(사진=메시 득점 장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호 “손흥민 형 울지마요”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 ‘직접’ 소환했다
- 16강 확정까지 영겁 같던 8분, 손흥민 기쁨의 눈물 [한국-포르투갈]
- 기적의 16강 진출 이끈 손흥민 ‘부상 투혼’ [카타르 리뷰]
- 눈물 쏟은 손흥민 “감독님 마지막 경기 벤치서 할 수 있어 감사하다”
- ‘손흥민→황희찬 극장골’ 한국, 강호 포르투갈에 2-1 승리
- 박지성 “손흥민, 포르투갈전 키플레이어…1대0 승리 기대”
- ‘9번 선수’ 조규성, 손흥민 이어 2등 등극 “해외 3개 구단이 눈독”(라디오쇼)
- 이동국 수저 부럽네…재시, 조규성→손흥민 만나 셀카 “심장 심하게 뛰어”
- 이동국 아들딸, 손흥민 옆에서 아빠 찬스 “대박이 호흡곤란 왔다”
- “축구수저 위엄” 이동국 아들 대박이 손흥민 만나더니‥‘호흡 곤란 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