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선제골’ 아르헨, 호주 수비 뚫고 전반 1-0

김재민 2022. 12. 4. 0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시의 선제골로 아르헨티나가 앞섰다.

아르헨티나와 호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경기가 12월 4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알라얀 아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탑독'과 '언더독'의 구분의 확실한 경기인 만큼 경기 내내 아르헨티나가 두드리고 호주가 버티는 양상이 이어졌다.

전반 17분 고메스의 발에서 이날 경기 아르헨티나의 첫 슈팅이 나왔지만 골문을 한참 벗어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메시의 선제골로 아르헨티나가 앞섰다.

아르헨티나와 호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경기가 12월 4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알라얀 아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탑독'과 '언더독'의 구분의 확실한 경기인 만큼 경기 내내 아르헨티나가 두드리고 호주가 버티는 양상이 이어졌다.

호주는 4-4-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수비 블록을 구축했다. 아르헨티나는 오래 볼을 소유했지만 슈팅 창출이 어려웠다. 전반 17분 고메스의 발에서 이날 경기 아르헨티나의 첫 슈팅이 나왔지만 골문을 한참 벗어났다.

전반 35분 드디어 아르헨티나가 포문을 열었다. 메시의 월드컵 토너먼트 통산 첫 골이 터졌다. 오른쪽 측면부터 원터치 패스 연계가 빠르게 전개됐다. 메시가 박스 안에서 타이밍 빠르게 왼발 땅볼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은 아르헨티나의 1-0 리드로 끝났다.(사진=메시 득점 장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