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1000경기 자축한 메시, 전반 35분 선취 득점…월드컵 토너먼트 첫 골 [카타르월드컵]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2. 12. 4.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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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통산 1000경기를 득점으로 자축했다.

아르헨티나의 메시는 4일(한국시간) 카타르 아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호주와의 16강전 전반 35분 선취 득점을 만들어 냈다.

메시는 이날 통산 1000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메시는 전반 34분 오른쪽 측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패스로 선택,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패스를 받아 곧바로 왼발 슈팅, 득점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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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통산 1000경기를 득점으로 자축했다.

아르헨티나의 메시는 4일(한국시간) 카타르 아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호주와의 16강전 전반 35분 선취 득점을 만들어 냈다.

메시는 이날 통산 1000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월드컵 9번째 득점이자 첫 토너먼트 득점이기도 하다.

아르헨티나 메시는 4일 호주와의 월드컵 16강 전반 선취 득점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메시는 전반 34분 오른쪽 측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패스로 선택,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패스를 받아 곧바로 왼발 슈팅, 득점을 해냈다.

유효 슈팅이 단 1개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답답했던 흐름을 메시가 끝냈다. 문을 굳게 닫은 호주를 무너뜨리며 8강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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