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벤투 감독 브라질전 벤치 복귀, 추가 징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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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단판 승부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의 공백은 없다.
축구대표팀 관계자는 4일(한국시간) "벤투 감독은 가나와의 2차전 퇴장으로 인한 추가징계가 없다"고 전했다.
벤투 감독은 지난달 24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 가나전에서 2-3으로 패한 뒤 앤서니 테일러 주심의 판정에 격분해 항의했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면 국제축구연맹(FIFA)이 벤투 감독에게 추가 징계를 내릴 가능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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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월드컵 특별취재팀 이성필 기자] 중요한 단판 승부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의 공백은 없다.
축구대표팀 관계자는 4일(한국시간) "벤투 감독은 가나와의 2차전 퇴장으로 인한 추가징계가 없다"고 전했다.
벤투 감독은 지난달 24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 가나전에서 2-3으로 패한 뒤 앤서니 테일러 주심의 판정에 격분해 항의했다.
이 과정에 테일러 주심은 벤투 감독에게 퇴장을 명령했고 지난 3일 포르투갈전을 관중석에서 지켜봤다. 대신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 코치가 지휘했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면 국제축구연맹(FIFA)이 벤투 감독에게 추가 징계를 내릴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추가 징계는 없던 일이 됐다.
한편, 대표팀은 5일 예정된 브라질과의 16강전이 열리는 스타디움 974 답사 대신 휴식을 택했다. 선수들의 피로 회복 시간을 조금이라도 벌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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