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전선욱 작가, 깜짝 웨딩마치‥웹툰 찢고 나온 선남선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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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 야옹이(본명 김나영) 작가가 동료 웹툰 작가 전선욱과 결혼했다.
야옹이 작가는 12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12.3.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1084"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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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본명 김나영) 작가가 동료 웹툰 작가 전선욱과 결혼했다.
야옹이 작가는 12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12.3.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1084”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고운 한복을 입고 마주 보고 있다. 두 사람은 달달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애정을 드러냈다.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들이 촬영한 결혼식 현장 사진과 영상도 공개 했다. 웹툰을 찢고 나온 듯 아름다운 야옹이 작가의 드레스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하객들 앞에서 입을 맞춘 뒤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야옹이 작가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식을 준비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오빠 덕분에 웨딩드레스도 입어 보고. 이렇게 무거운 줄 몰랐지만. 한결같이 착하고 배려해 주고 잘해주는 오빠 덕분에 이제 홀로 가는 길이 아닌 함께. 오빠가 아니었다면 이런 안정감 평생 모르고 살았을 것 같아 고마워. 내가 더더더 행복하게 해줄게. 나랑 잘 살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선욱 작가의 계정을 태그했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를 연재한 전선욱 작가와 지난 2019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해 2월에는 8살 아들이 있는 싱글맘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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