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산’ 펄펄 난 네덜란드, 데파이-블린트 연속 득점…전반 2-0 종료 [카타르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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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산'이 네덜란드를 이끌고 있다.
네덜란드는 4일(한국시간) 카타르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미국과의 16강 전반전을 2-0으로 마무리했다.
네덜란드는 전반 10분 멤피스 데파이의 선취 득점 이후 전반 추가시간에 데일리 블린트의 추가 득점으로 2-0 앞선 채 끝냈다.
전반 2분 크리스천 풀리식, 전반 42분 팀 웨아의 슈팅을 네덜란드 골키퍼 안드리스 노퍼르트가 모두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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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산’이 네덜란드를 이끌고 있다.
네덜란드는 4일(한국시간) 카타르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미국과의 16강 전반전을 2-0으로 마무리했다.
네덜란드는 전반 10분 멤피스 데파이의 선취 득점 이후 전반 추가시간에 데일리 블린트의 추가 득점으로 2-0 앞선 채 끝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 바 있는 데파이와 블린트의 연속 득점은 이번 월드컵 내내 믿고 쓰는 ‘맨유산’의 가치를 다시 높였다.
미국은 전반 2번 찾아온 절호의 기회를 놓친 게 아쉬웠다. 전반 2분 크리스천 풀리식, 전반 42분 팀 웨아의 슈팅을 네덜란드 골키퍼 안드리스 노퍼르트가 모두 선방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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