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in카타르 ep.8] 붉은악마 붉은악마 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노동하며 즐기는 축구팬 클라스
이세미 작가, 김혜민 기자 2022. 12. 4. 00:39
12년 만의 16강 진출. 그 역사적인 순간을 직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날, 포르투갈전이 열렸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 모인 우리 응원단은 항상 그랬던 대로 큰 소리로 열정을 다해 자리를 지켰는데요. 여기에 앞장 선 사람들이 바로 '붉은악마' 응원단입니다. 매 경기에서 응원을 기획하고 주도하는 붉은악마 카타르 원정대와 이번 경기에 동행했습니다. 철옹성같아 보였던 16강 티켓을 따내던 그 순간 카타르 경기장을 그대로 담아왔습니다
취재 : 김혜민 / 영상취재 : 홍종수 / 편집 : 이홍명 / 구성 : 이세미 / CG : 서현중·안지현·권혜민
이세미 작가, 김혜민 기자kh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길이 딱 하나 보였다”…황희찬 극장골 만든 손흥민의 말
- 등으로 어시스트 “호날두 고마워”…'주민증' 합성도 등장
- 우루과이 물고 늘어진 가나…대통령까지 복수 벼른 이유
- 관중석에서 조국에 승리…뚝심의 벤투, 자신을 증명하다
- '특급 조커' 역할한 황희찬…부상 털고 승부 가른 '한 방'
- 포르투갈 잡고도 숨죽인 태극전사…폰 너머 휘슬에 환호
- “한국의 슈퍼 히어로!”…포르투갈 언론도 극찬한 이 장면
- 16강 확정되자 캡틴 손흥민의 '오열'…벤투에게 남긴 말
- 20년 전, 한국 때문에 좌절했던 선수는 20년 후, 한국을 16강에 보냅니다
- 16강 오른 태극 전사 1인당 1억 원 포상금…8강 가면 2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