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김정임 “과메기 먹고 딸 화리 임신, 똘똘하고 예뻐” 고백(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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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부부가 과메기를 먹고 딸 화리를 임신했다고 고백했다.
12월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홍성흔 부부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와 함께 과메기 손질을 체험했다.
포항 홍보대사인 김원효를 따라 과메기 공장에 온 홍성흔, 김정임은 냉동 꽁치 나르기부터 손질까지 과메기 작업에 참여했다.
과메기를 먹자마자 홍성흔은 박수를 쳤고, 김원효는 "과메기는 말렸는데도 육즙이라고 해야 하나, 식감도 부드럽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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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성흔 부부가 과메기를 먹고 딸 화리를 임신했다고 고백했다.
12월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홍성흔 부부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와 함께 과메기 손질을 체험했다.
포항 홍보대사인 김원효를 따라 과메기 공장에 온 홍성흔, 김정임은 냉동 꽁치 나르기부터 손질까지 과메기 작업에 참여했다. 홍성흔은 100kg 냉동 꽁치를 나르다가 쏟는가 하면, 울퉁불퉁하게 꽁치를 손질하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홍성흔이 건조대에 꽁치를 널다가 10마리를 떨어트리자, 사장은 “홍보대사 할 수 있겠나”라고 하면서도 “사고를 치면서 배우는 거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정임은 “긍정적인 것도 한 번이니까 되지 20년 봐라. 사람 미친다”라고 답답해 했다.
작업을 모두 마친 네 사람은 바다를 보며 과메기, 문어숙회, 막걸리를 나눠 먹었다. 과메기를 먹자마자 홍성흔은 박수를 쳤고, 김원효는 “과메기는 말렸는데도 육즙이라고 해야 하나, 식감도 부드럽다”라고 감탄했다.
그때 홍성흔은 “과메기 먹고 화리를 가졌다”라고 고백했다. 민망해하던 김정임은 “애가 똘똘하잖아. 예쁘고”라고 딸 자랑을 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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