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박혁권, 무혐의로 풀려났다..송중기에 "너 인생 2회차지"[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12. 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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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배우 박혁권이 무혐의로 풀려났다.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오세현(박혁권 분)이 무혐의로 풀려났다.

진도준(송중기 분)은 이날 진양철(이성민 분)에게 손정래(김정난 분)의 부동산 투기를 알리며 "최창제 시장에게 뇌물을 건넨 미라클의 대주주가 진양철 회장의 막내 손자라면 배후에는 다 순양그룹 진양철 회장이 있다고 생각할 거다"고 협박해 오세현의 무혐의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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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JTBC 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화면 캡처
'재벌집' 배우 박혁권이 무혐의로 풀려났다.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오세현(박혁권 분)이 무혐의로 풀려났다.

진도준(송중기 분)은 이날 진양철(이성민 분)에게 손정래(김정난 분)의 부동산 투기를 알리며 "최창제 시장에게 뇌물을 건넨 미라클의 대주주가 진양철 회장의 막내 손자라면 배후에는 다 순양그룹 진양철 회장이 있다고 생각할 거다"고 협박해 오세현의 무혐의를 얻어냈다.

오세현은 웃으며 두부 대신 도넛을 건넨 진도준에 "솔직히 말해봐라. 22살 아니지. 이 꽃미남 포장지 벗기면 그 안에 40대가 들어 있는 거 아니냐. 아니면 인생 2회차거나. 어느 쪽이냐"고 물었고, 진도준은 "파트너로서 솔직하라고 하셨죠? 둘 다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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