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셋남녀' 윤재찬x강병훈, 친구 따라 옷 샀다가 또 좌절[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셋셋남녀' 윤재찬과 강병훈이 패션 때문에 또 한 번 좌절했다.
박승필(윤재찬 분)과 조재형(강병훈 분) 망한 개강총회 패션에 대해 토로했다.
두 사람은 후배들의 모든 관심을 받는 한시현(김태희 분)을 보며 그의 패션을 연구했다.
앞서 두 사람은 한시현의 패션에 '복학생 아재'라고 놀렸던 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셋셋남녀' 윤재찬과 강병훈이 패션 때문에 또 한 번 좌절했다.
3일 오후에 숏플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셋셋남녀’ 2화 ‘친구 따라 옷 사면 망하는 이유’가 공개됐다.
박승필(윤재찬 분)과 조재형(강병훈 분) 망한 개강총회 패션에 대해 토로했다. 틴트 선글라스와 ‘사랑둥이룩’ 모두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 조재형은 박승필의 지적에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클러치백”이라고 말했다. 박승필이 클러치백을 들고왔기 때문.
두 사람은 후배들의 모든 관심을 받는 한시현(김태희 분)을 보며 그의 패션을 연구했다. 앞서 두 사람은 한시현의 패션에 ‘복학생 아재’라고 놀렸던 바. 하지만 후배들은 모두 한시현만 바라보는 상황이었다.
결국 박승필과 조재형은 한시현의 패션을 따라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쇼핑몰에서 한시현이 입은 옷과 비슷한 옷을 함께 주문했다.
그리고 세 사람이 함께 있는 동안 후배들이 이들에게 다가왔다. 후배들은 “같이 술 마시자”라고 말하며 다가왔고, 이에 박승필과 조재형은 미소지었다. 하지만 후배들은 결국 한시현에게 제안한 것이었고, 두 사람은 또 다시 좌절했다.
‘셋셋남녀’는 난다 긴다 하는 패션 피플 세 여자와 옷 입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패션 개노답 세 남자의 공감 코미디다. /seon@osen.co.kr
[사진]유뷰트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