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4' 이덕화, 유일한 0마리…"같은 물인데 왜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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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가 한 마리도 건져 올리지 못했다.
오랫동안 잠잠하던 히트맨이 드디어 히트에 성공, 도시어부와 바다사나이가 동점이 됐다.
한 마리도 잡지 못한 건 이덕화뿐이었다.
도시어부팀이 시끌벅적한 사이 바다사나이팀의 배는 고요함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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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덕화가 한 마리도 건져 올리지 못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4'에서는 도시어부와 바다사나이의 대결이 펼쳐졌다.
오랫동안 잠잠하던 히트맨이 드디어 히트에 성공, 도시어부와 바다사나이가 동점이 됐다. 손맛을 보지 못하던 이수근에게도 입질이 왔다. 한 마리도 잡지 못한 건 이덕화뿐이었다. 이때 이덕화도 입질을 느꼈다. 모든 팀원들이 축하했다. 그러나 낚싯줄이 터지는 바람에 놓치고 말았다.
도시어부팀이 시끌벅적한 사이 바다사나이팀의 배는 고요함 그 자체였다. 이태곤은 계속 낚아 올렸다. 이태곤은 "빨리 잡아라. 넣으면 나온다"며 으스댔다. 이번에 잡은 물고기는 크기도 클 것이라고 확신했다. 중계진도 최대어가 될 수 있다고 추측했다. 다들 이태곤을 축하했다. 반면 이덕화는 "똑같은 물인데 왜 안 나오는 거야"라며 답답해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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