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새해 어르신 일자리 6천여 개 제공

서울앤 2022. 12. 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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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내년 6천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는 우선 84개 사업 429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6천 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12월1~14일이며, 참여 대상은 노원구 거주 만 65살 이상, 교육시설 학습보조 지원 등의 일부 사업은 만 60살 이상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관은 노원구청 어르신복지과, 노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노원구지회, 종합복지관(9곳) 등 1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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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내년 6천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는 우선 84개 사업 429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6천 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12월1~14일이며, 참여 대상은 노원구 거주 만 65살 이상, 교육시설 학습보조 지원 등의 일부 사업은 만 60살 이상도 참여할 수 있다. 분야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 3534명(시니어 봉사단(노노 케어), 스쿨존 교통지원,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사회서비스형 사업 431명(초등학교 아동돌봄 사업, 장애인·노인복지시설 지원 등) △시장형 사업 328명(도시락 조리판매, 택배배송 등)이다. 접수기관은 노원구청 어르신복지과, 노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노원구지회, 종합복지관(9곳) 등 12곳이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1부 등을 갖고 접수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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