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새해 어르신 일자리 6천여 개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내년 6천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는 우선 84개 사업 429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6천 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12월1~14일이며, 참여 대상은 노원구 거주 만 65살 이상, 교육시설 학습보조 지원 등의 일부 사업은 만 60살 이상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관은 노원구청 어르신복지과, 노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노원구지회, 종합복지관(9곳) 등 12곳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내년 6천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는 우선 84개 사업 429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6천 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12월1~14일이며, 참여 대상은 노원구 거주 만 65살 이상, 교육시설 학습보조 지원 등의 일부 사업은 만 60살 이상도 참여할 수 있다. 분야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 3534명(시니어 봉사단(노노 케어), 스쿨존 교통지원,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사회서비스형 사업 431명(초등학교 아동돌봄 사업, 장애인·노인복지시설 지원 등) △시장형 사업 328명(도시락 조리판매, 택배배송 등)이다. 접수기관은 노원구청 어르신복지과, 노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노원구지회, 종합복지관(9곳) 등 12곳이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1부 등을 갖고 접수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