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라인업] 각포vs풀리시치…네덜란드-미국 16강 이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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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 포문을 여는 네덜란드와 미국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네덜란드와 미국은 오는 4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대회 16강전을 치른다.
네덜란드는 A조 1위로 16강에 올랐고 미국은 B조 2위 자격으로 8강 진출을 노린다.
미국은 풀리시치를 비롯해 웨아, 레암, 페레이라, 맥케니, 무사, 로빈슨, 아담스, 짐머맨, 데스트, 터너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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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 포문을 여는 네덜란드와 미국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네덜란드와 미국은 오는 4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대회 16강전을 치른다. 네덜란드는 A조 1위로 16강에 올랐고 미국은 B조 2위 자격으로 8강 진출을 노린다.
네덜란드는 과거 화끈하던 오렌지 군단에서 탈피해 안정감을 갖춘 모습을 보여준다. 조별리그 3경기 동안 답답한 공격을 펼쳤지만 3골을 넣은 코디 각포의 결정력이 무섭다. 빈공에도 A매치 18경기 연속 무패(13승5무)를 이어가는 안정적인 수비력이 강점이다.
네덜란드는 노퍼트, 팀버, 반 다이크, 아케, 둠프리스, 데 룬, 더 용, 블린트, 클라센, 각포, 데파이가 나선다.
미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서 이란을 꺾은 기세를 앞세운다. 조별리그에서 겨우 2골만 넣은 공격력이 아쉽지만 젊은 유망주가 많아 빠른 템포의 경기력은 합격점을 받고 있다. 조별리그에서 강호 잉글랜드와 0-0으로 비겼던 미국이라 강한 수비력에 이은 한방이 터지면 이변을 연출할 수 있다.
이란전 결승골 주인공인 풀리시치가 몸상태 우려를 딛고 선발 출전한다. 미국은 풀리시치를 비롯해 웨아, 레암, 페레이라, 맥케니, 무사, 로빈슨, 아담스, 짐머맨, 데스트, 터너로 구성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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