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30일까지 고덕대교 명칭 제정 주민 서명운동

서울앤 2022. 12. 3. 2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강동구 고덕동과 구리시를 잇는 한강 교량의 명칭을 '고덕대교'로 제정하기 위한 주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고덕대교(가칭)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안성~구리 건설공사(14공구) 구간에 강동구와 구리시를 잇는 1725m 길이의 한강 횡단 교량으로 12월 준공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고덕동이 교량 설계 시작점으로 교량 공사 시행 초기부터 교량 임시 명칭으로 고덕대교를 사용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강동구 고덕동과 구리시를 잇는 한강 교량의 명칭을 ‘고덕대교’로 제정하기 위한 주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주민 5만 명을 목표로 진행하는 서명운동은 12월30일까지 구청 누리집이나 강동구청과 18개 동 주민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고덕대교(가칭)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안성~구리 건설공사(14공구) 구간에 강동구와 구리시를 잇는 1725m 길이의 한강 횡단 교량으로 12월 준공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고덕동이 교량 설계 시작점으로 교량 공사 시행 초기부터 교량 임시 명칭으로 고덕대교를 사용해왔다.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