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 브라질과 16강전에도 '붉은 유니폼'…4경기 연속

2022. 12. 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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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한 한국축구대표팀이 브라질과의 16강전에도 붉은 홈유니폼을 입는다.

FIFA는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 나설 각 팀의 유니폼 색상을 3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16강전에 상·하의 모두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상대 브라질은 노란색에 초록색 포인트가 들어간 자국 고유의 유니폼을 입고 한국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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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브라질과의 16강전에도 붉은 홈유니폼을 입는다./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한 한국축구대표팀이 브라질과의 16강전에도 붉은 홈유니폼을 입는다. 4경기 연속 같은 유니폼을 입는 드문 경우다.

FIFA는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 나설 각 팀의 유니폼 색상을 3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16강전에 상·하의 모두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양말도 붉은색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3경기에도 모두 같은 유니폼으로 나선 바 있다.

상대 브라질은 노란색에 초록색 포인트가 들어간 자국 고유의 유니폼을 입고 한국을 상대한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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