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조설대 집의계 애국선구자 경모식 개최

제주방송 김태인 2022. 12. 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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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운동에 참여했던 제주도민의 뜻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조설대경모식추진위원회는 오늘(3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 연미마을에서 제10회 조설대 집의계 애국선구자 경모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강병삼 제주시장과 제주보훈처 관계자, 애국선구자 후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조설대 집의계는 지난 1905년 을사늑약 체결 이후 제주시 오라동의 유학자 이응호를 비롯한 12명이 항일운동의 뜻을 모아 결성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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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운동에 참여했던 제주도민의 뜻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조설대경모식추진위원회는 오늘(3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 연미마을에서 제10회 조설대 집의계 애국선구자 경모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강병삼 제주시장과 제주보훈처 관계자, 애국선구자 후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조설대 집의계는 지난 1905년 을사늑약 체결 이후 제주시 오라동의 유학자 이응호를 비롯한 12명이 항일운동의 뜻을 모아 결성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시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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