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방화 살해 혐의 벗었다 "증거 모두 조작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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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이 방화 살인 혐의를 벗었다.
3일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컨테이너 화재 살해범으로 체포된 진호개(김래원)이 혐의를 벗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사건 장소로 향한 진호개는 진범을 찾았고, 경찰서로 함께 향했다.
진호개는 경찰서 앞에서 "자수하러 왔다. 그리고 원플러스원이다. 니들이 일을 안해서 진범 잡아왔다"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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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이 방화 살인 혐의를 벗었다.
3일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컨테이너 화재 살해범으로 체포된 진호개(김래원)이 혐의를 벗은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출동한 화재현장에서 새까맣게 타버린 시신이 발견돼 아수라장이 벌어졌다. 시신을 살펴보던 국과수 법의관 윤홍(손지윤)은 끈에 목이 졸린 흔적을 들어 타살을 의심했고, 이미 사망한 채 화재에 노출됐음을 알려 수사는 '방화 살인'으로 초점이 맞춰졌다.
모든 증거가 진호개를 가리켰고, 결국 진호개는 구치소에 수감됐다. 진호개는 구치소에서 자신이 검거한 연쇄살인마 조두칠과 마주했고, 자신을 위협하는 조두칠을 오히려 도발, 응급사태를 만들어 구급차에 올랐다. 진호개는 발작하는 연기를 벌인 후 순간적으로 의무관을 인질로 잡아 교도관으로부터 수갑을 풀게 한 뒤 휴대폰을 빌려 탈주를 감행했다.
이후 사건 장소로 향한 진호개는 진범을 찾았고, 경찰서로 함께 향했다. 진호개는 경찰서 앞에서 "자수하러 왔다. 그리고 원플러스원이다. 니들이 일을 안해서 진범 잡아왔다"고 소리쳤다.
송설(공승연)은 봉안나(지우)에게 "이런 것도 범인 특정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화재 현장에 있던 사람들한테만 나타나는건데"라며 무언가를 알려줬다.
봉안나는 "좁은 곳에서 인화성 물질로 불을 지으면 유증기가 폭발해서 본인 머리카락이 탈 수 밖에 없다"며 진호개가 데려온 진범의 머리에 열변형을 찾았다. 하지만 열변형이 발견되지 않았고, 이어 조사실로 들어온 염상구(서재규)는 진호개의 머리를 짚었고, 진호개의 머리카락에서 열변형이 발견됐다.
다시 범인이 진호개로 몰리던 순간, 윤홍이 등장했다. 윤홍은 "결정적인 증거를 찾았다"고 말했다. 윤홍은 "진호개 형사의 혈흔에서 EDTA성분이 발견됐다. 병원에서 피뽑을때 쓰는 거다. 얼마전에 응급실 간적 있지 않나. 채혈도 하셨고, 그때 EDTA가 혈액에 섞여 들어간거다. 현장에 있던 혈흔이 그것"이라고 설명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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