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유치 태양광 발전소 건립 주민 갈등

김기중 2022. 12. 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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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장흥군 유치면 덕리 태양광 발전소 허가 건과 관련해 도의회와 행정당국이 해결책 찾기에 나섰습니다.

진보당 박형대 전남도의원과 유치면 덕리 주민 그리고 김명로 전라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어제 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의 반대에도 태양광발전소 9건이 추가 허거 난 경위 등에 대해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주민들은 경지 정리 농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허가해 준 행위 자체가 잘못됐다며 허가취소와 조례 개정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기중 기자 (good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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