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주택서 불…어머니·아들 숨진 채 발견
손준수 2022. 12. 3. 22:21
[KBS 광주]어제 저녁 9시쯤 순천시 교량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80살 A씨와 그의 아들 53살 B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주택 전체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 6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나 외상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