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오예주, 문상민 첫 자녀 회임..김혜수 "좋은 소식 축하"[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2022. 12. 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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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오예주가 회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는 빈궁 청하(오예주 분)가 세자(문상민 분)의 자식을 회임하는 소식을 듣는 장면이 그려졌다.

빈궁의 회임 소식을 들은 태송용(김가은 분)은 "우리 세자 저하 제대로 굳히기 들어갔다"라고 유쾌히 농담하며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귀인(우정원 분) 역시 소식을 듣자 마자 화령에게 축하인사를 하러 가며 빈궁의 회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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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슈룹' 방송화면 캡쳐

'슈룹' 오예주가 회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는 빈궁 청하(오예주 분)가 세자(문상민 분)의 자식을 회임하는 소식을 듣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빈궁이 쓰러진 후 어의를 불러 진맥을 보게 된 빈궁은 어의로부터 지병이 아닌 회임이라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에 중전 임화령(김혜수 분)은 세자에게 "축하한다, 세자. 그동안 궁에 안 좋은 일이 많았는데 이리 좋은 소식을 전해주어 고맙구나"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태인세자의 일에 대해 언급하며 "형의 일은 어미가 알아서 하마. 국본 책임을 다하는 것이 어미를 돕는 것이다. 필요하면 말할 테오니 당장 세자비를 돕는데 힘쓰거라"라며 빈궁의 간호에만 집중하라고 덧붙였다.

빈궁의 회임 소식을 들은 태송용(김가은 분)은 "우리 세자 저하 제대로 굳히기 들어갔다"라고 유쾌히 농담하며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귀인(우정원 분) 역시 소식을 듣자 마자 화령에게 축하인사를 하러 가며 빈궁의 회임을 축하했다.

몸살 끝에 눈을 뜬 빈궁은 자신의 방에 붙어 있는 낯선 그림을 보고 이게 무엇이냐고 궁녀에게 물었고 궁녀는 "주상전하께서 태교를 위해 보내주신 궁중 회화다"라고 답했다. 이에 청하는 "태교? 누가 회임했어?"라고 물었고, 궁녀가 "빈궁마마가 회임했다"라고 답하자 "내가 회임했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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