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김해숙 “오예주, 세자빈 자격 없다”...폐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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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이 오예주의 세자빈 자격을 걸고 넘어졌다.
3일 방송된 tvN '슈룹'에서 중전(김혜수)은 세자빈(오예주)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다.
하지만 세자빈이 뛰어다니는 것을 본 궁인들이 거짓 회임이라고 소문을 내기 시작, 이 소식은 대비(김해숙)의 귀에 들어갔다.
대비는 이를 문제삼아 세자빈의 자격을 걸고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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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tvN ‘슈룹’에서 중전(김혜수)은 세자빈(오예주)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다. 세자빈의 맥을 짚은 어의는 회임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세자빈이 뛰어다니는 것을 본 궁인들이 거짓 회임이라고 소문을 내기 시작, 이 소식은 대비(김해숙)의 귀에 들어갔다. 대비는 중전을 찾아가 “세자빈의 회임이 거짓이라는 말이 있어서 사실 확인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앞서 회임이라고 했던 어의는 다시 한번 진맥하더니 회임이 아니라고 했다. 다른 사람들과 맥이 다르기 때문에 오진을 한 것 같다고 한 것.
대비는 이를 문제삼아 세자빈의 자격을 걸고 넘어졌다. 유산 위험이 있기 때문에 문제라면서, “세자빈은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대비가 꾸민 일로, 대비는 어의에게 유산을 위한 약까지 건넸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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