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佛 언론, ‘음바페-각포-쿨리발리‘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

박재호 기자 2022. 12. 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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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베스트11'을 공개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가 끝나고 토너먼트에 진출한 16개국이 모두 가려졌다.

치열했던 수많은 '혈투'들이 끝나자 프랑스 언론 RCM SPORT는 조별리그 베스트11을 공개했다.

4-3-3 포메이션에서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코디 각포(네덜란드), 브루노 페르난데스(포르투갈)가 공격수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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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시간) 프랑스 언론 RCM SPORT는 조별리그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사진|RCM SPORT 홈페이지 캡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프랑스 언론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베스트11'을 공개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가 끝나고 토너먼트에 진출한 16개국이 모두 가려졌다. 네덜란드-미국, 프랑스-폴란드, 일본-크로아티아, 모로코-스페인, 아르헨티나-호주, 잉글랜드-세네갈, 브라질-대한민국, 포르투갈-스위스의 경기가 펼쳐진다. 유럽 8팀, 아시아 3팀, 아프리카 2팀, 남미 2팀, 북중미 1팀이다.

치열했던 수많은 '혈투'들이 끝나자 프랑스 언론 RCM SPORT는 조별리그 베스트11을 공개했다. 나라 별로는 프랑스 3명, 모로코 2명, 포르투갈, 네덜란드, 브라질, 세네갈, 크로아티아, 폴란드가 각 1명이었다.

4-3-3 포메이션에서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코디 각포(네덜란드), 브루노 페르난데스(포르투갈)가 공격수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3골을 넣은 음바페와 각포는 득점 순위 공동 1위에 올라있다.

중원에는 앙투앙 그리즈만(프랑스), 소피앙 암라바트(모로코), 카세미루(브라질)가 뽑혔다. 다른 선수에 비해 이름값이 높지 않은 암라바트는 모로코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모로코를 조 1위로 이끌었다. 중앙 미드필더로 뛰며 태클, 인터셉트 등 수비에서 위력을 보였다.

포백에는 테요 에르난데스(프랑스), 칼리드 쿨리발리(세네갈), 요슈코 그바르디올(크로아티아), 아치라프 하키미(모로코)가 선정됐다. 골키퍼 한 자리는 보이치에흐 슈체스니(폴란드) 차지했다. 슈체스니는 리오넬 메시의 페널티킥(PK)을 비롯해 조별리그에서 2번이나 PK를 막아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까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3팀이 16강에 올랐지만 AFC 소속 선수들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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