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안관 신고 사례 중 ‘안전 위반 행위’가 59%”
오중호 2022. 12. 3. 22:11
[KBS 전주]전라북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안전보안관의 신고 사례 2천6백여 건 가운데 도로·시설물 파손과 안전수칙 미준수 등 안전 위반과 관련한 신고가 천5백30여 건, 59퍼센트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불법 주정차 28퍼센트, 생활 불편 13퍼센트 순입니다.
안전보안관은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조직으로 현재 전북에서는 5백4십여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