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김해숙 "건강한 왕손 출산 못 하는 오예주 폐위시킬 것"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룹' 김해숙이 오예주를 폐위시키겠다고 경고했다.
3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슈룹'에서 대비(김해숙)가 건강하지 못한 청하(오예주)를 폐위시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비는 "태동이 불안해서 유산을 할 위험이 있다. 그런데도 문제가 없다고 할 거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대비는 "세자빈을 폐위시킬 것"이라며 "건강한 왕손을 생산 못하면 자격이 없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비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슈룹' 김해숙이 오예주를 폐위시키겠다고 경고했다.
3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슈룹'에서 대비(김해숙)가 건강하지 못한 청하(오예주)를 폐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맥박이 약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세자빈 청하. 중전 임화령(김혜수)은 대비에게 "세자빈 건강에 대해 문제 삼지 말아 달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대비는 "태동이 불안해서 유산을 할 위험이 있다. 그런데도 문제가 없다고 할 거냐"라고 물었다.
중전은 "제가 성심껏 대할 것. 노파심 거둬달라"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대비는 "세자빈을 폐위시킬 것"이라며 "건강한 왕손을 생산 못하면 자격이 없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비켰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