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경남 소비자물가 1년 새 5.2% 올라
최진석 2022. 12. 3. 22:02
[KBS 창원]경남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5.2%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경남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9.27로 전달보다 0.1% 떨어졌지만, 지난해 11월보다 5.2%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1년 전과 비교해 전기와 가스, 수도가 21.5% 올랐고, 공업제품은 6.5%, 서비스는 4.1% 각각 올랐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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