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베릴' 붙잡은 디알엑스, 신임 사령탑은 김목경 감독

김용우 2022. 12. 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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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엇 게임즈.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팀인 디알엑스가 '베릴' 조건희만 재계약을 체결했다.

디알엑스는 3일 SNS을 통해 2023년 로스터를 발표했다. 5명 중 4명을 떠나보내고 '베릴' 조건희를 붙잡은 디알엑스는 kt 롤스터에서 '라스칼' 김광희, 리브 샌드박스에서 '크로코' 김동범, 광동 프릭스에서 '페이트' 유수혁, 담원 기아에서 '덕담' 서대길을 데리고 오는 데 성공했다.

'쏭' 김상수 감독이 떠난 사령탑에서는 리브 샌드박스에서 활동했던 김목경 감독을 영입했다. 그리고 '샤인' 신동욱 코치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리빌딩을 마무리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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