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돈사 화재…500두 6천5백여만 원 피해
천현수 2022. 12. 3. 22:00
[KBS 창원]오늘(3일) 아침 7시 50분쯤 합천군 청덕면의 컨테이너식 돈사에서 불이 나 21개 동 가운데 3개 동을 태워 어린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의 의해 한 시간 반 만에 꺼졌고 소방서 추산 6,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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