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화물연대 파업 여파 60곳…‘건설현장 점검’

김효경 2022. 12. 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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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화물연대 총파업 열흘째인 오늘(3일) 경상남도는 도내 공공·민간 공사 현장 1,500여 곳 가운데 공사 중지 등 피해가 있는 곳은 60여 곳으로 파악하고 박완수 도지사가 시멘트 업계와 건설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경남시멘트업계의 경우 지난달 29일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뒤 일부 물량이 공급되고 있지만 평균 출하량의 14%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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