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클레어 하우·박지우와 컬래버..신선한 조합 예고

선미경 2022. 12. 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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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선재(snzae)가 신예 아티스트 클레어 하우(Claire Hau), 박지우(PARKJIWOO)와 만났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2일 오후에 공식 SNS에 선재의 새 디지털 싱글 'Bind (바인드)'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시도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있는 선재가 이번엔 신예 아티스트와 함께 더욱 트렌디하고 신선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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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아티스트 선재(snzae)가 신예 아티스트 클레어 하우(Claire Hau), 박지우(PARKJIWOO)와 만났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2일 오후에 공식 SNS에 선재의 새 디지털 싱글 'Bind (바인드)'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싱글은 타이틀곡 'Chain (체인) (Feat. Claire Hau)'과 수록곡 'Stay (스테이) (Feat. PARKJIWOO)' 등 2곡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타이틀곡 'Chain'에 참여한 클레어 하우(Claire Hau)는 활발한 활동으로 인지도를 쌓고 있는 아티스트다. 최근 프로듀서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과의 협업으로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선재와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수록곡 'Stay'에는 싱어송라이터 박지우(PARKJIWOO)가 참여했다. 박지우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지닌 아티스트로,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의 OST '위스퍼(Whisper)'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시도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있는 선재가 이번엔 신예 아티스트와 함께 더욱 트렌디하고 신선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색다른 시너지가 기대되는 선재의 새 디지털 싱글 'Bind'는 오는 5일 낮 12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아메바컬쳐, 클레어 하우, beamz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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