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슈퍼카 타고 대학 출근‥母 “아들이 교수님” 흐뭇(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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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엄마가 교수가 된 아들의 강의를 보고 감격했다.
팝핀현준 엄마는 아들의 연구실을 보고 "교수님 방이 왜 이렇게 허전하냐. 딱 네 성질대로다. 책장엔 책이 있어야지. 아무리 책을 멀리 해도"라고 실망하면서도 그림과 책 등으로 연구실을 꾸몄다.
학과장, 동료 교수들과 함께 대화를 나눈 엄마는 팝핀현준의 수업까지 따라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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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팝핀현준 엄마가 교수가 된 아들의 강의를 보고 감격했다.
12월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팝핀현준 가족이 1년여 만에 출연했다.
팝핀현준과 엄마는 아침부터 밥 때문에 티격태격했다. 팝핀현준 엄마는 “난 네 학교를 10년이나 따라다녔다”라며 “6년은 아침, 저녁으로 네 책가방 갖다주고, 나머지 4년은 ‘죄송합니다’ 하느라고 쫓아 다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팝핀현준이 스포츠카를 타고 출근을 하려고 할 때 엄마는 꽃과 액자에 이어 팝핀현준이 남긴 밥을 그릇째 들고 따라나섰다.
팝핀현준 엄마는 아들의 연구실을 보고 “교수님 방이 왜 이렇게 허전하냐. 딱 네 성질대로다. 책장엔 책이 있어야지. 아무리 책을 멀리 해도”라고 실망하면서도 그림과 책 등으로 연구실을 꾸몄다. 엄마는 “우리 아들이 교수님”이라며 뿌듯하게 인증 사진까지 찍었다.
학과장, 동료 교수들과 함께 대화를 나눈 엄마는 팝핀현준의 수업까지 따라 들어갔다. 엄마는 “나는 내 아들이 춤만 잘 추는 줄 알았다. 오늘 강의를 듣는데 그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 너무 잘하는 명교수 명강의였다”라고 기뻐했다.
팝핀현준은 “오지 말라고 말은 했지만 막상 엄마가 와서 너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모시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흐뭇해 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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