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터널서 화재…10분만에 진화

천의현 기자 2022. 12. 3.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오후 7시 32분께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오산 세교지하차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해당 지하차도 봉담 방향 출구 주변 조명기구에서 발생했다.

불은 10여 분만인 오후 7시 46분께 진화됐다.

화재 당시 지하차도를 지나던 차량이 많지 않아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않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인명피해 없어...차랑운행 주의 당부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오산=뉴시스]천의현 기자 = 3일 오후 7시 32분께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오산 세교지하차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해당 지하차도 봉담 방향 출구 주변 조명기구에서 발생했다.

불은 10여 분만인 오후 7시 46분께 진화됐다.

화재 당시 지하차도를 지나던 차량이 많지 않아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않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연기가 남아있으니 이 지역을 지날 때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