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카라 니콜 "박규리, 와인 5병 마셔도 숙취 없이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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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 카라 니콜이 박규리의 주량을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MOVE AGAIN'으로 컴백한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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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는 형님'에서 카라 니콜이 박규리의 주량을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MOVE AGAIN'으로 컴백한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카라는 입을 모아 박규리가 팀 내 가장 주당이라고 밝혔다. 허영지는 "나도 어디 가서 주량이 밀리는 편이 아닌데 카라 내에선 밀리더라"라고 전하기도.
니콜은 "나도 카라 내에서 내가 제일 잘 마신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한 번은 규리 언니랑 6시부터 7시까지 날을 잡고 마셨는데 그때 우리가 와인을 한 6~7병을 까고 샴페인도 두 병 정도 마셨다. 다음 날 숙취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고통스러워하고 있는데 언니는 일어나더니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데?'라고 하더라. 너무 놀랐다"라고 일화를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규리가 "한 종류만 마시니까 숙취가 없던 것 같다"라며 아무렇지 않아 하자, 서장훈과 이수근은 "혼자 와인 다섯 병 마신 거 아니냐. 엄청난 양이다. 화장실 가면 포도가 나오겠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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