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카라 니콜 "규리, 와인 6병+샴페인 2병에도 숙취 없어 놀라"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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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카라 규리가 주당이라고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 규리는 "술을 잘 마시는 편"이라고 밝혔다.
니콜은 "한번 날을 잡고 규리 언니랑 마신 적이 있다. 6-7시부터 마셨는데 와인을 6병, 샴페인을 2병을 마셨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니콜은 "다음날 나는 너무 힘들어서 숙취 해소제를 먹고 있는데 규리 언니가 너무 멀쩡한 얼굴로 '생각보다 괜찮은데?'라고 말해 깜짝 놀랐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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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는 형님' 카라 규리가 주당이라고 언급됐다.
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완전체로 7년 만에 돌아온 카라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규리는 "술을 잘 마시는 편"이라고 밝혔다. 허영지는 "저도 어디 가서 지지 않는데 여기서는 힘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니콜은 "한번 날을 잡고 규리 언니랑 마신 적이 있다. 6-7시부터 마셨는데 와인을 6병, 샴페인을 2병을 마셨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니콜은 "다음날 나는 너무 힘들어서 숙취 해소제를 먹고 있는데 규리 언니가 너무 멀쩡한 얼굴로 '생각보다 괜찮은데?'라고 말해 깜짝 놀랐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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