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규리여신 이제야 화제 짜증, 당시엔 재수없다고”(아는 형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규리가 '규리 여신' 캐릭터가 이제야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날 박규리는 '원조 여신'이지 않냐는 말에 "사실 시대를 좀 잘못 타고났다는 생각이 드는게 단체활동을 좀 쉬고 있었잖나. 그 옛날 영상들이 조회수가 치고 올라오더라. 이시대 예능을 했어야 한다는 댓글들이 달리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규리가 '규리 여신' 캐릭터가 이제야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냈다.
12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0회에서는 그룹 '카라'의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박규리는 '원조 여신'이지 않냐는 말에 "사실 시대를 좀 잘못 타고났다는 생각이 드는게 단체활동을 좀 쉬고 있었잖나. 그 옛날 영상들이 조회수가 치고 올라오더라. 이시대 예능을 했어야 한다는 댓글들이 달리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짜증나는게 이제와서 그러면 뭐하냐"고 이에 대해 반응, "여신이라고 그러면 왜 이쁜 척하냐, 재수없다 그래놓고"라고 과거 악플에 대해 토로했다.
이에 허영지는 "언니가 여신일 수밖에 없는게 손동작 이런게 우아하고 고급스럽다"고 틈새 칭찬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영지가 늦게 들어와 딸랑딸랑이 엄청나다"고 놀렸고, 영지는 바로 딸랑딸랑 손을 비비는 척을 해 웃음케 했다.
그러면서도 허영지는 "내가 멤버들중 예능 많이 했잖나. 규리 언니 보면 위협감을 느낀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석천, 16강 감격 속 황희찬 노출 히트 예고→검은 옷 정체 사실은
- “안재현 외도 목격한 여배우 진술 진짜”라더니…구혜선→이진호 고소 무혐의
- 이동국 딸 이재시, 카타르 현지서 ‘9번 선수’ 반했다 “조규성만 바라봐”
- 박명수 “♥한수민 나랑 결혼 위해 가출, 장인장모 마음 이해”(라디오쇼)
- 이경실, 속도위반 子에 분노 “손자도 5개월 지나서야 안았다”(개며느리)[결정적장면]
- 박명수, 보복 운전 당했다 “급정거로 차 세우더니 내리라면서 분노”(라디오쇼)
- 한가인 “♥연정훈과 결혼+분가, 母 많이 힘들어했다”(손 없는 날)
- ‘모친상’ 양치승 “母 물질적 케어 내가 했는데 마지막에 형 손 잡아”(효자촌)
- 16강 힘들다던 딘딘, 포르투갈전 勝에 재차 사과 “죄송하고 감사”
- 이세영 “부자구나” 日 시댁 재력 공개…야외 골프장 운영 깜짝(개며느리)[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