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효정, 탄자니아 방송 진출! 현지 매체 취재 열기에 ‘어리둥절’ (‘킬리만자로’)

2022. 12. 3. 21: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윤은혜와 손호준, 유이, 효정이 탄자니아 매체의 취재 열기에 놀라움을 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서는 산악회 회원들이 탄자니아 매체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킬리만자로를 향해 출발하는 산악회 회원들 앞에는 카메라를 든 많은 사람들이 나타나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당황한 회원들에게 제작진은 “우리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탄자니아 방송국이랑 여러 매체에서 촬영을 나왔다”라며, “6개 방송국에 잡지, 신문사까지 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등반에 앞서 진행된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손호준은 “정상에 올라갔다 오면 많은 걸 느끼지 않을까”라고, 오마이걸 효정은 “대장을 맡았는데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끼치면서 산에 도착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이는 “여기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들이 다 같이 올라간다. 성공할 수 있게 기원해달라”라며 당부했다.

산악회 회원들의 인터뷰에는 킬리만자로 국립공원 소장까지 등장해 환영 인사를 건넸다. 그는 “정상까지 무사히 잘 도착할 것이라고 믿고 멋진 방송이 탄생할 거라고 믿는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사진 =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