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열흘째..물류 차질 계속

임소영 2022. 12. 3.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물연대 총파업이 열흘째 이어지면서 광양항과 포스코 광양제철, 여수국가산업단지 등의 물류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열흘간 철강제품 17만 톤이 반출되지 못했고 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들도 생산 물량이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공급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수출입항인 광양항은 파업 이후 장치율 60% 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게이트 반출입이 멈추면서 긴급물량에 제외한 항만기능이 사실상 마비된 상황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총파업이 열흘째 이어지면서 광양항과 포스코 광양제철, 여수국가산업단지 등의 물류 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열흘간 철강제품 17만 톤이 반출되지 못했고 여수산단 석유화학업체들도 생산 물량이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공급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수출입항인 광양항은 파업 이후 장치율 60% 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게이트 반출입이 멈추면서 긴급물량에 제외한 항만기능이 사실상 마비된 상황입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