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Y대 떨어진 팬에 "눈물 닦고 다시 얘기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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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팬을 위로했다.
여기에는 곽윤기의 팬으로 예상되는 이의 메시지가 담겼다.
팬은 지난 2월 18일 곽윤기에게 "쇼트트랙은 모르겠고 내년에 Y대 가겠습니다 딱 기다려 곽블리"라고 예고했다.
팬들은 "Y대는 넘 어렵자나...", "이건 Y대가 잘못했다...", "9개월반 동안 무슨일이 있었길래..", "뭐야 내가 보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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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팬을 위로했다.
지난 2일, 곽윤기는 “눈물 닦고 다시 얘기해 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스크린 캡처 화면을 공유했다. 여기에는 곽윤기의 팬으로 예상되는 이의 메시지가 담겼다.
팬은 지난 2월 18일 곽윤기에게 "쇼트트랙은 모르겠고 내년에 Y대 가겠습니다 딱 기다려 곽블리"라고 예고했다. 그러나 12월 1일 "Y대 꺼져"라며 태도를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곽윤기는 "내년에 성공하면 학식 사줄게"라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Y대는 넘 어렵자나...", "이건 Y대가 잘못했다...", "9개월반 동안 무슨일이 있었길래..", "뭐야 내가 보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곽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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