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스-텔레스 '무릎 부상' 월드컵 아웃 가능성…브라질 부상 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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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6강 상대 브라질이 네이마르의 부상에 이어 가브리엘 제수스와 알렉스 텔레스도 몸이 안 좋다는 소식이다.
축구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브라질 공격수 제수스와 수비수 텔레스가 무릎 부상으로 남은 월드컵을 뛰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메룬전을 통해 제수스와 텔레스 모두 무릎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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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한국의 16강 상대 브라질이 네이마르의 부상에 이어 가브리엘 제수스와 알렉스 텔레스도 몸이 안 좋다는 소식이다.
축구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브라질 공격수 제수스와 수비수 텔레스가 무릎 부상으로 남은 월드컵을 뛰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수스와 텔레스는 3일 열린 카메룬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G조 최종전에 나란히 출전했다. 그동안 주전에서 밀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준 브라질은 0-1로 패한 것 이상으로 출혈이 커졌다.
카메룬전을 통해 제수스와 텔레스 모두 무릎 부상을 입었다. 로마노 기자는 두 명의 무릎 상태가 심각해 캠프 이탈 가능성을 내비쳤다.
어조는 다르지만 브라질 매체 '글로부'도 "텔레스는 MRI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제수스는 회복 기간을 설정하고 있다. 텔레스보다는 걱정이 덜하다"고 전했다.
브라질은 이미 조별리그에서 네이마르와 다닐루가 부상으로 빠져 전력 공백이 컸다. 이들의 16강 출전 여부가 아직 불투명한 상황에서 제수스와 텔레스까지 추가 이탈하면 타격이 아닐 수 없다.
한국은 오는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른다. 맞대결을 앞두고 브라질의 부상 소식이 늘어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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