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비행기에서 16강 진출 들었다! 황희찬 패션 유행할 듯"

최지연 2022. 12. 3.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홍석천이 축구 16강 진출에 함께 기뻐했다.

3일, 홍석천은 "이럴 줄 알았어. 큰 일 낼 줄 알았어. 방콕가는 비행기 안에서 우리 선수들의 승리 소식을 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그는 "비행기 안에서 소식 들었어.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축구 16강 진출에 함께 기뻐했다. 

3일, 홍석천은 "이럴 줄 알았어. 큰 일 낼 줄 알았어. 방콕가는 비행기 안에서 우리 선수들의 승리 소식을 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그는 "비행기 안에서 소식 들었어.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장님이 기내방송으로 우리나라가 2-1로 포루투갈을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고 알려주셨다 우하하. 특이한 경험"이라 덧붙였다. 

이어 "20년전 2002월드컵에서 포루투갈을 이기고 16강에 올랐던 기억이 떠오른다. 몸은 하늘에 있지만 마음은 카타르에서 응원하는 기분 ㅎㅎㅎ 역쉬 자랑스럽다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나의 주문이 통했다. 긴다긴다긴다이긴다 으하하. 황희찬 저 검정옷 히트예감"라고 마무리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옴마~ 기장님 센스쟁이", "감동물결~ 흥분도가니~~ 우리나라 선수님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ㅋㅋㅋ 형님 황희찬 선수가 입은건 디지털 기계랑 연동해서 활동량을 측정해주는 기계에요~ 많은 축구선수들이 유니폼 안쪽에 착용 한답니다~"라 반응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홍석천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