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누나보다 나이 많아” 이유진, 연상녀 왕빛나 가족소개 걱정 (삼남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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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이 왕빛나를 가족에 소개하는 것을 걱정했다.
12월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1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건우(이유진 분)는 장현정(왕빛나 분)을 가족에게 소개하는 상상을 했다.
이에 김건우는 장현정을 집에 데려오는 상상을 했다.
김건우가 연인 장현정을 소개하며 "저희 사랑하면서 효도하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고 말하자 작은 누나 김소림은 "잠깐 여사님, 이건 아니죠. 어디서 내 동생을 탐내요?"라며 성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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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이 왕빛나를 가족에 소개하는 것을 걱정했다.
12월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1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건우(이유진 분)는 장현정(왕빛나 분)을 가족에게 소개하는 상상을 했다.
이상준(임주환 분)이 김태주(이하나 분) 가족에게 인사를 오자 조모 최말순(정재순 분)은 김소림(김소은 분)과 김건우에게도 연인을 집에 데려오라고 성화했다. 이에 김건우는 장현정을 집에 데려오는 상상을 했다.
김건우가 연인 장현정을 소개하며 “저희 사랑하면서 효도하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고 말하자 작은 누나 김소림은 “잠깐 여사님, 이건 아니죠. 어디서 내 동생을 탐내요?”라며 성냈다. 큰 누나 김태주도 “이모님들 좋아하는 과자 다 갖다드린 거냐”며 장현정을 “이모님”이라고 불렀다.
김건우 모친 유정숙(이경진 분)은 장현정에게 “태주보다 나이가 많으시잖아요?”라고 물었고, 부친 김행복(송승환 분)은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고 말했지만 최말순은 “왜 상관이 없냐. 나 증손자 보고 싶은데”라고 반박했다.
이어 김건우가 “20년 전부터 제 이상형이었고 전 꼭 현정씨와 결혼할 거다”고 말하자 김소림은 장현정에게 “여사님, 제 동생 좀 포기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김태주도 “부탁드립니다”라며 두 사람 사이를 반대했고, 상상을 끝낸 김건우는 장현정에 대해 말하지 못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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