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한증막 등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조정아 2022. 12. 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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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아침 7시 50분쯤 충남 부여군 초촌면의 한 한증막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찜질방 안에는 이용자가 없어 다친 사람은 없지만 건물 주변에 목재 연료가 쌓여있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앞서 어제(2일)밤 9시 5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 있는 액상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4개동 가운데 1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3백여 만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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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아침 7시 50분쯤 충남 부여군 초촌면의 한 한증막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찜질방 안에는 이용자가 없어 다친 사람은 없지만 건물 주변에 목재 연료가 쌓여있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앞서 어제(2일)밤 9시 5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 있는 액상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4개동 가운데 1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3백여 만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사진 출처 : 아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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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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