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아들 있어?” 이하나, 의문의 쪽지 받고 임주환에 돌직구 (삼남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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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가 의문의 쪽지를 받고 임주환에게 바로 사실을 확인했다.
12월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1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태주(이하나 분)는 이상준(임주환 분)에게 아들이 있다는 쪽지를 받았다.
그 시각 이상준을 기다리던 김태주는 손목에 장미 문신이 있는 여자가 길을 지나던 학생들을 통해 보낸 "이상준에게 아들이 있습니다. 내가 엄마예요"라는 쪽지를 받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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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가 의문의 쪽지를 받고 임주환에게 바로 사실을 확인했다.
12월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1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태주(이하나 분)는 이상준(임주환 분)에게 아들이 있다는 쪽지를 받았다.
이상준 매니저 왕승구(이승형 분)가 이상준에게 온 선물을 보고 누가 보낸 것인지 궁금해 했고 “옛날에 코디했던 장미”가 보낸 것이라는 말을 듣고 더 의아해했다.
그 시각 이상준을 기다리던 김태주는 손목에 장미 문신이 있는 여자가 길을 지나던 학생들을 통해 보낸 “이상준에게 아들이 있습니다. 내가 엄마예요”라는 쪽지를 받고 경악했다.
김태주는 바로 쪽지를 전한 학생들에게 다가가 쪽지를 준 여자에 대해 물었고, 학생들은 “후드티 모자를 쓰고 있어서 얼굴은 제대로 못 봤다. 갈색 대문 집에서 나오는 여자에게 주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주는 이상준을 만나 쪽지를 보여주며 “누구인지 모르지만 우리 집하고 나를 알고 있는 것 같다. 이 대문에서 나온 여자에게 주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상준은 “지난번보다 더 지독한 스토커다”며 쪽지를 웃어 넘겼다.
김태주가 “너 아들 있어?”라고 묻자 이상준은 “우리가 예전에 결혼했으면 다 큰 아들이 있었겠지”라고 답했다. 김태주는 “네 팬이 오늘 결혼 기사 보고 화가 많이 났나 보다”며 이상준 스토커의 짓이라 여겼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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