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박지현의 생애 첫 트리플더블. 우리은행 주전들 고른 활약 하나원큐 82대53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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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박지현(우리은행)이다.
생애 첫 트리플 더블이다.
하나원큐는 지난 KB스타즈 전에서 올 시즌 첫 승을 거뒀지만, 우리은행에게는 역부족이었다.
우리은행은 자신의 경기를 했고, 하나원큐는 출발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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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번에는 박지현(우리은행)이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생애 첫 트리플 더블이다.
아산 우리은행은 3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82대53로 완파했다.
2라운드 6전 전승. 9승1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박지현은 생애 첫 트리플 더블(13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달성했고, 김단비는 전반에는 자신의 최다득점(21득점)을 세우면서 24득점.
하나원큐는 지난 KB스타즈 전에서 올 시즌 첫 승을 거뒀지만, 우리은행에게는 역부족이었다. 1승10패.
21-13으로 1쿼터는 종료. 우리은행은 자신의 경기를 했고, 하나원큐는 출발이 인상적이다. 8점 차 뒤졌지만, 밀린다는 인상은 아니었다.
하지만, 2쿼터 사실상 승패는 결정됐다. 연속 골밑으로 10점 이상 스코어를 벌린 우리은행은 김단비의 3점포가 터지면서 하나원큐의 수비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결국 47-27, 20점 차로 전반이 끝났다.
후반에도 분위기는 변하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4쿼터 3분40초 전까지 최정예 멤버를 기용하면서 페이스를 유지했고, 점수 차는 야금야금 벌어졌다.
우리은행은 너무나 안정적이다. 때문에 김단비, 박혜진 등이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는 경우가 많다. 좋은 찬스를 만들어주고, 잘 넣기 때문이다. 여기에 리바운드도 고르게 분포된다. 이번에는 박지현이 트리플 더블의 주인공이었다. 더욱 무서운 점은 주축들이 이런 기록에는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점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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